2013년 1월 26일 토요일

T part 1 스샷모음







































































★T&C Surf Design (U)
 LJN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타이틀의 파도소리가 좋습니다.
 해안가에서 스케이트보드 타기 + 서핑보드타기의 두 가지 게임과
 두 개를 이어서하는 3종류의 게임이 메뉴에 나옵니다.
 컨트롤도 묘하게 별로고 난이도도 높습니다. 특히 서핑은 한참을 씨름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 잡힙니다.


★T&C 2 - Thrilla's Surfari (U)
 전작의 서핑하던 고릴라가 여친을 찾아서 육지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탑니다.
 매우 빠르고 가볍게 움직이는데, 빠른 만큼 난이도가 꽤 높습니다.
 빨라서 어려운 점을 빼고 보면 게임의 완성도가 전작보다 조금 나아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봐야 그 수준.

★★Taboo - The Sixth Sense (U)
 타로카드점을 쳐주는 게임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초반 신상입력시에 MM-DD-YY의 순으로 입력하는걸 실수해서 몇 번이고 헤맸습니다.
 개인적으론 점술이란 것을 전적으로 믿지 않기 때문에 내용은 하나도 안 봤는데, 카드 셔플링시 화려한 그래픽은 좋았습니다.
 특이한 소프트라서 별점을 두 개 줍니다.



★★Tag Team Pro-Wrestling (J) = Tag Team Wrestling (U)
 어려서 재미있게 했던 레슬링 게임입니다.
 기술이 다양하지만, 게임 자체는 대단히 심플한 게임입니다.
 우선 A로 공격을 시도하고, 히트시 게임이 멈추는 짧은 시간동안 B를 일정 횟수 눌러서 기술을 고른 후
 A로 선택하면 해당 기술이 나가서 적의 체력을 감소시킵니다.
 체력이 대단히 낮거나 바닥난 후에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 승패가 결정되고
 체력이 간당간당할 때엔 동료와 태그를 할 수 있습니다.

 게임 구조가 너무 심플해서 요령을 익히고 나면 조금 싱겁긴 하지만
 다양한 기술이 나간다는 점에선 제법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Taito Basketball (J)
 자유투, 3점슛, 덩크 투구시 별도 앵글로 찍히는 연출이 대단히 멋집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이 게임은 대단히 훌륭하다 할 수 있습니다.
 연출 외 부분은 그냥 평범한 농구게임입니다.


★★Taito Chase HQ (J)
 경찰이 되어 도주하는 적 챠랑을 추적, 부딪혀서 박살내어 체포하는 게임입니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대신 스테이지 내 컨티뉴가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컨티뉴 없었으면 대단히 어려웠을 겁니다.
 셀렉트키로 터보를 사용하고, 스테이지 시작시 조작방식이나 아이템구매 등을 행할 수 있습니다.
 조작감이 너무 가볍고 충돌시 손맛이 부족하고 난이도가 높다는 점 등이 조금 아쉽지만 컨셉은 훌륭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Taito Grand Prix - Eikou heno License (J) 타이토 그랑프리 - 영원에의 라이센스
 매끄럽고 부드럽긴 한데 조작감이 너무 가볍습니다.
 미니, 스포츠카, F1 이렇게 3개의 차종/리그가 있고, 뒤로 갈수록 빠르고 어렵습니다.
 일반모드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경기출장과 차량개조를 하면서 랭크를 올려가는 게임이고,
 프리모드는 그냥 세팅된 차량을 타고 맵을 골라 달리는 모드입니다.
 3가지 음악을 골라들을 수 있다는 점과 차량급에 따라 게임 난이도 등이 달라지는 점이 좋습니다.


★Taiyou no Shinden - Asteka 2 (J) 태양의 신전 - 아스테카 2
 어드벤쳐게임입니다. 게다가 왠지 명령 종류도 무지 많습니다.
 안 해.


★Taiyou no Yuusha Fighbird (J)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썬가드)
 썬가드를 소재로 만든 슈팅게임인데
 웃기는게 B버튼으로 공격, A버튼으로 기체 변경을 행합니다
 A버튼을 누를 때마다 게임이 멈추면서 기체 선택화면이 나옵니다.
 셀렉트는 아무 역할이 없고, 스타트는 그냥 게임 정지네요.
 셀렉트나 스타트 다 놔두고 A에 그런 버튼을 할당하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일까...
 난이도는 매우 쉬워서 지루할 정도입니다.


★★Takahashi Meijin no Boukenjima (J) = Hudson's Adventure Island (U)
★★Takahashi Meijin no Boukenjima 2 (J) = Hudson's Adventure Island 2 (U)
★★Takahashi Meijin no Boukenjima 3 (J) = Hudson's Adventure Island 3 (U)
★★★Takahashi Meijin no Boukenjima 4 (J)
 H part 2에서 이미 살펴 봤었던 것들입니다만 매우 간략하게 복습하자면
 1편은 그냥 달리기에 급급하고(합팩 단골)
 2편부터 공룡타고 아이템이 많아지고
 3편은 2편이랑 유사하고
 4편은 스크롤 스테이지 진행방식 자체를 포기하고 메트로이드-캐슬배니아 스타일로 변경했습니다.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 4편이 패미컴 최후의 게임입니다.


★Takahashi Meijin no Bugutte Honey (J)
 여캐가 주인공이고 스테이지에 따라 타카하시 명인을 쓸 수도 있는 모양입니다.
 게임 자체는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구슬을 먹으면 핀볼 미니게임으로 전환되어서 내내 핀볼이나 하는 게임입니다.
 명인마케팅이 극에 달하다가 결국 버긋떼 하니는 애니화까지 되었나 봅니다.
 아무튼 게임은 별 재미가 없습니다.

 상세공략 : http://www.secret.ne.jp/~efil/bug/bug_top.htm



★Takeda Shingen (J) 타케다 신겐
★Takeda Shingen 2 (J) 타케다 신겐2
 전국시대 전략물 같습니다. 안 해.


★★★Takeshi no Chousenjou (J) 타케시의 도전장
 기타노 타케시 = 비트 타케시가 프로듀스한 게임입니다. 쿠소게로 대단히 악명높습니다.
 액션이나 전체적 조작감이나 분위기도 이상하고,
 1시간동안 기다리거나 마이크에 노래를 불러야 하거나 공략집을 봐도 엔딩을 보기 힘든 등 총체적인 괴작입니다.
 쿠소게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혁신적 아이디어가 들어간 점 자체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게임의 악명이 더 자자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세한건 엔하위키미러 페이지와 리뷰를 링크할테니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http://mirror.enha.kr/wiki/%EB%B9%84%ED%8A%B8%20%ED%83%80%EC%BC%80%EC%8B%9C%EC%9D%98%20%EB%8F%84%EC%A0%84%EC%9E%A5
 적묘님의 리뷰 : http://blog.naver.com/psychocanon/150097266128


★Takeshi no Sengoku Fuuunji (J) 타케시의 전국풍운아
 비트 타케시가 만든 보드게임입니다.
 그런데 기본이 2인용이라서 귀찮아서 안 해봤습니다.
 이쪽은 도전장과 달리 멀쩡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TaleSpin (U)
 캡콤이 만든, 디즈니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슈팅게임입니다.
 B버튼은 공격, A버튼은 좌우전환입니다.
 A버튼을 누르면 기체 방향도 뒤집어져서 뒤를 공격할 수 있게 되고 스크롤도 뒤로 흘러갑니다.
 스크롤에 밀려 짜부러지면 죽으니깐 방향변경을 잘 써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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